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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농경신, 부엉이신, 시판황제마스크(Tomb of the Lord of Sipán)

남성신,신화/잉카,마야신

by baesungsoo 2013. 6.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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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농경신, A.D.100-700, 북부 안데스 지역

 

잉카 부엉이 신상, A.D.100-700, 북부 안데스 지역

 

부엉이 모양의 신상으로 병을 만드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다

 

 

<Lord of Sipán> 

 

Tomb of the Lord of Sipán The artifacts are reproductions of the original artifacts found in the tomb, which are now on display in the local museum   (출처-http://en.wikipedia.org/wiki/Lord_of_Sip%C3%A1n)

 

El Señor de Sipán, original artifacts in the Royal Tombs of Sipán museum, Lambayeque, Peru

(출처-http://en.wikipedia.org/wiki/Lord_of_Sip%C3%A1n)

 

The Royal Tombs Museum of Sipán      (출처-http://en.wikipedia.org/wiki/Lord_of_Sip%C3%A1n)

 

 

 

Golden face mask - a determined stare        (출처-https://www.flickr.com/photos/carsten_tb/1037489671/in/photostream/)

 

시판 (SIPAN) 은 잉카제국으로 통합되기전에 있었던 수많은 부족국가중의 하나인 AD 2세기경 모치카 문명때의 도시로 현재 페루의 수도인 리마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1987년 화려하고 장엄한 황제묘가 이곳에서 발굴되면서 20세기 최후의 세계적인 발굴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디스커버리가 세계 10대 보물중 하나로 선정할만큼 세계 고고학계의  찬사를 받았다 신과 같은 존재였던 시판황제는 약 1800년전인 AD 3세기경 묻혔다. 사후세계에도 현생이 연장된다고 믿었던 고대 페루인들은 황제 묘에 살아생전 사용하던 장신구들무기와 욍실집기및 사제, 왕비, 장군, 병사, 깃발지기등 측근들을 함께 묻었다. 발굴된 장신구와 정교한 부장품들은 잉카제국으로 이어지는 프레잉카 문명의 화려함과 뛰어난 세공술, 그리고 그당시 시대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잉카문화대전 전시시 수많은 관람객들의 찬탄을 자아냈다. 아래 사진들은 발굴된 유물들이다. 

 

 

시판황제마스크  

 

A.D.3C, 페루, 시판 황제의 묘에서 발굴된 장례용 마스크

 

시판황제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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