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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Artemis)

여성신,신화/그리스,로마

by baesungsoo 2013. 1. 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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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루브르박물관

 

그리스의 달 의 여신, 사냥의 여신, 출산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그녀의 어머니 레토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아 쌍둥이를 잉태하였지만, 헤라여신의 질투로 아이를 낳을 장소를 찾지 못하다가 최후에 델로스섬에서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을 낳았다. 아르테미스는 많은 님프들을 거느리고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사냥하기를 좋아했고, 정결의 상징이며 처녀성과 순결을 지키는 여신이다. 아르테미스여신은 평생 처녀로 지내며 순결을 지녔기 때문에, 그녀를 따르는 님프들도 역시 순결을 지켜야 했다. 이를 어길 경우 여신은 용서치 않았다. 여신의 사랑을 받던 님프 칼리스토는 아르테미스의 모습으로 나타난 제우스에게 속아 아이를 갖게 되었고,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여신은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어 버렸다.젊은 사냥꾼 악타이온에게 목욕하는 장면을 들킨 여신은 악타이온을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고, 악타이온은 사냥개의 먹이가 되어 처참하게 죽어갔다. 그녀는 쌍둥이 형제인 아폴론보다 조금 먼저 태어나서 곧바로 어머니의 해산을 도왔다. 이 여신은 아직 어릴 때 이미 제우스에게 평생 처녀로 지내게 해 달라고 요청하여 허락을 받았다. 아르테미스는 비록 올림포스 12신에 속하지만 생애의 대부분을 올림포스 궁전에 머물기보다는 숲이나 산, 계곡이나 들판에서 사냥을 하며 보냈다. 그리스신화에서 이 여신은 항상 활과 화살통을 지니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녀는 항상 많은 요정들을 거느리고 다녔다. 이 요정들 역시 여신과 마찬가지로 순결을 지켜야 했다. 이를 어길 경우 여신은 용서하지 않았다. 본의 아니게 강간을 당한 경우도 예외가 아니었다. 아제우스와 레토의 딸로 아폴론과는 쌍둥이 남매간이다. 순결한 처녀신으로 자신에게 순결을 지킬 것을 맹세한 요정들과 함께 산과 들에서 사냥을 즐기며 살았다. 그녀는 활을 잘 쏘는데 그 화살은 아이를 낳은 여자를 아무런 고통없이 죽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집념이 강하고 잔인한 성격이다. 스파르타, 라코니아 등 고대 그리스 전 산악지역에서 야수를 지배하는 여신으로 숭배되어 에페소스에 있는 고대의 대신전에는 수많은 유방을 가지고 있는 아데미여신으로 모셔져 있다. 원래 풍요와 다산을 주관하는 대지의 여신이었음. 아폴론이 태양의 신으로 숭배되면서부터 그녀도 달의 여신 셀레네와 동일시되었으며, 청년양육을 주관하는 여신 헤카테와도 동일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아르테미스는 제우스와 레토의 딸이다.르카디아 지방의 요정 칼리스토의 아름다움에 반한 제우스는 아르테미스의 모습으로 그녀 앞에 나타나 스스럼없이 그녀를 안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칼리스토는 무심코 그 포옹을 받아들였다. 이 짧은 사랑에서 아이가 생겼다. 달이 차서 배가 불러오자 아르테미스는 모든 것을 눈치챘다. 여신은 화를 참지 못하고 칼리스토를 활로 쏘아 죽였다. 그러자 다급해진 제우스는 칼리스토를 곰으로 변하게 하여 하늘로 끌어 올렸다.(일설엔 헤라가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었다고도 함) 그녀는 하늘로 올라가서 곰 별자리가 되었고 그녀의 아들 아르카스는 아르카스족의 조상이 되었다

 

아르테미스, 루브르박물관

 

아르테미스, 루브르박물관           (출처- 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아르테미스, 루브르박물관           (출처- 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아르테미스, 루브르박물관           (출처- 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아르테미스, 주전4세기, 파리 루브르박물관  (사진출처  블로그 > Saeculum Aureum Novum)

 

아르테미스, 루브르박물관

 

아르테미스, 루브르박물관

 

아르테미스, 루브르박물관

 

아르테미스, 루브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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