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요시사원, 오사카

신사 입구

 

고대사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원이다. 유서는 꽤 오래되어서 3세기 우리나라로 항해하던 뱃사람들이 무사한 여행을 기원하던 곳이다

 

본전입구  ( 블로그명 : IZ : Love Ing)

 

신사 내부

 

현재 보이는 건물은 원래의 것이 아니라 19세기 초반에 원형을 본따서 다시 지어진것이다

 

사원 내 다리

 

역사가 오래되서 그런지 매년 여기를 찾는 사람들의 숫자는 200만이 넘는다. 년중 매달 마츠리(祭り, 축제)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 다리를 건너면 죄가 씻겨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는 이 다리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다

 

석등

 

사원안에는 석등이 600개가 넘는다. 옛날의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사원에 기증도 하고, 광고도 하기 위해 갖다 놓은 것이 이렇게 많은 숫자로 불어났다. 일본 왕실과 관련된 사적지도 곳곳에 있다

 

 

 

출처- 블로그 > 배낭하나 둘러메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 헤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