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가시떨기나무
성 캐더린 성당의 가시떨기나무
시내산 성 캐더린성당 안의 가시떨기나무
불타는 가시떨기 나무와 모세의 소명 (도메니코 페티 작) 블로그명 : 꼬보
불타는 떨기나무, 덤불
구약 성경에서 나타난 중요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상징이다. 모세는 "불타는 떨기" 앞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으며, 하나님은 그에게 당신의 거룩한 이름 - "나는 곧 나다 - I AM WHO I AM (Yahweh) "을 알려주셨다. (출애굽기 3장)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가장 중요한) 임을 비유적으로 상징한다. (요한 17:25-26) 절기: 대강절
출애굽기 3장
1. 모세는 미디안 사제인 장인 이드로의 양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양떼를 이끌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더니 2. 야훼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떨기에서 불꽃이 이는데도 떨기가 타지 않는 것을 본 3. 모세가 "저 떨기가 어째서 타지 않을까? 이 놀라운 광경을 가서 보아야겠다."하며 4. 그것을 보러 오는 것을 야훼께서 보시고 떨기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하고 하느님께서 부르셨다. 그가 대답하였다. "예, 말씀하십시오." 5. 하느님께서는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아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하시고는
성 카타리나 수도원과 떨기나무
서기 330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함께 이곳을 방문한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는 모세가 ‘불타는 떨기나무’를 보며 “모세야, 신발을 벗어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라는 여호와의 말을 들었던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주장하며 조그만 예배당을 지었다. 여기에는 모세가 보았다는 ‘불타는 떨기나무’도 보존되어 있는데, 원래 떨기나무는 성 카타리나 수도원 안에 있는 ‘불타는 떨기나무 예배당 (The Chapel of Burning Bush)’ 중심에 있었지만, 예배당을 지으면서 밖으로 옮겨져 지금은 바깥 벽 쪽에 있다. 성경에는 떨기나무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실제는 덩굴나무처럼 보이는데, 과연 이것이 약 3300년 전에 모세가 목격한 나무일까? 겉보기에는 평범하고 빈약해 보이는 이 나무는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전해지지만, 1216년 이곳을 방문했던 독일인 여행자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이미 꺾어 가서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 수도원에는 타계한 수도승들의 납골당도 있어 수많은 전설, 신화와 함께 신비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다
(글 출처- 블로그 > 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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